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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강동구 근처 오래 머물고픈 카페
<달의정원>
주말 👍🎉
사랑하는 두 여인과 함께 집에서 멀지 않은 곳 분위기 좋은 까페를 수소문 하여 방문 하였습니다.
쭉 큰 길로 이동 하다가 갑자기 골목으로 한번 들어갔더니 꼬불꼬불 산길를 타고 올라 가지만 그래도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던 카페 입니다.
카페 바로 앞에 절이 있어서
밖에 나가면 불경같은 것 외는 소리도 은은하게 들리고
목탁 소리도 가끔 들리고ㅋㅋ
고양이도 여러 마리 나른하게 앉아 쉬고 있고ㅎㅎ
산속 까페 의 여유를 제대로 보여 주었습니다😳
2층으로 된 커다란 건물
1층도 아주 아늑하고 2층은 제법 넓으면서 큰 창문 밖으로 보이는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좌식 좌석도 마련 되어 있고 아기 의자도 마련 되어 있어서
아이와 동반해 방문 하기 너무 좋은 까페 였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브런치 와 빵을 팔고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게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정리: 아이와 함께 차분한 곳에서 브런치를 먹으며 여유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방문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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