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스테리오 입니다
저번에 먹었던 부대찌게 매장 맞은편에 있는 빵집입니다.
여기도 눈여겨 봤는데 바로바로 방문 해 보고 싶지만 육아를 하면서 여기저기 다니기 참 힘들더라구요ㅎㅎ
이날 저는 휴가 와이프랑 아가는 잠시 친정 갔을 때
짬이 나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ㅋㅋ
<빵에 이야기를 담다>
여기도 미사역 5번 6번 출구 나와
걸어서 5분 거리 안에 있습니다
입간판 의 신제품 광고도 있고
인스타 홍보와 빵 자랑이 있습니다 ㅋ
\당일생산 당일판매
\천연 발효종
\프랑스 유기농 밀가루
\프랑스 프레지덩 버터 사용
입장 하시면 접시와 집게 기름종이가 마련 돼 있습니다
입장 하시면 오른쪽 진열장 안에
여러 가지 빵들이 진열 되어 있습니다
그중 제가 고른건 신제품인 커스타드 츄로와상
그리고 우유크림 소금빵과 기본소금빵
마지막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 ㅋㅋ
커피류 가격이 좋네요 ㅎㅎ
스페셜티 원두!
주문후 잠시 구경
빵 만드는 곳이 보입니다
매장은 이렇게 간결하네요
먹고 갈수는 없는 매장입니다
아메리카노 맛은
스페셜티 특유의 산미외 열매류 같은 향이 폴폴~~
다크우드 원두라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름처럼 무겁지 않게 느껴짐
가격은 쬐끔 슬프지만
요즘 빵짐 가격들 생각해 보면
그렇게 비싼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ㅋㅋ
집에 와서 아기 책상에서 냠냠 ㅋㅋ
커스타드 츄로와상
바삭하게 구워진 크로아상에
설탕과 시나몬가루로 추정되는 게 뿌려져 있다
츄로스+크로아상 이라서 츄로아상
커스타드 크림도 직접 만든다고 써 있다
반갈!!
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족하게 들어있는 것도 아니다
튀긴건지 구운건지 헷갈릴 정도로 바삭하게 만들어진 빵 꼬다리에 달달하게 붙어있는 설탕과 시나몬가루가 진짜 츄로스를 연상하게끔 한다
너무 달지않게 잘 만든 커스터드 크림
조화롭다
크룽지 같은 요즘 느낌의 빵부터 클래식한 빵들까지 잘 갖춰져 있는데 장사가 그렇게 잘 되는지는 모르겠다ㅎㅎ;; 지나갈 때마다 좀 한가해 보여서ㅎㅎ
좋은 재료로 맛있게 만든 빵!!
다음에는 식빵류 사러 와봐야겠다ㅎㅎ
